Participants

• 김숨 소설가, 한국

  

  소설가.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 『떠도는 땅』, 『듣기 시간』, 소설집 『간과 쓸개』, 『국수』,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등이 있다. 동리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김현문학패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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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네사 스프링고라 소설가, 프랑스

  

  소설가. 2020년 자전적인 회고록 『동의 Le consentement』를 발간하며 유명한 작가인 가브리엘 마츠네프의 미성년자 성적 학대를 폭로하였다. 이 작품은 당시 프랑스 사회의 위선을 고발하며 문단의 미투 운동의 시작을 연 문제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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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혜 사회자

  

  에세이스트, 팟캐스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씨네21> 기자로 일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