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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석 소설가, 한국

  

  소설가. 본업은 의사이며, 주말을 이용해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부터 중앙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다른 세계에서도』가 있으며 동명의 단편으로 제11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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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영 소설가, 한국

  

  소설가. 《실천문학》을 통하여 등단하였으며,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장편소설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내가 되는 꿈』, 소설집 『겨울방학』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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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만다 총 시인, 싱가포르

  

  변호사이자 시인. 캠브리지와 하버드에서 공부한 법조인이다. 첫 시집 『 전문직들 Professions』이 2018년 싱가포르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녀는 시와 학문저술 등을 통해 젠더와 권력이라는 주제를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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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희 사회자

  

  문학평론가.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2012년 문학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해 글 쓰고 이와 관련한 말을 하며 살고 있다. 2019년 비평집 『시차의 영도』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