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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일정 PDF
KOR
ENG
Program
생각할수록 수상한
11. 6.(금) 19:00
한국어와 일본어로 각각 소설을 쓰는 두 작가의 작품은
우리를 별다를 것 없는 일상으로 불러 세웁니다.
일상에 침투한 두 작가의 시선에 우리는 화들짝 놀라고 말지요.
평범한 삶 아래 겹겹으로 쌓인 층의 균열을 포착한 장류진과
익숙한 풍경 사이 군데군데 뚫린 구멍을 발견한 오야마다 히로코가
생각할수록 수상하고 떠올릴수록 서늘한 일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VIDEO
* 설정에서 한/영 자막 이용이 가능합니다.
AUDIO
Participants
장류진
소설가, 한국
소설가. 1986년에 태어났다.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이 있다. 「연수」로 제11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E-book
오야마다 히로코
소설가, 일본
소설가. 2010년 단편소설 「공장 工場」으로 제42회 신초신인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하였다. 2013년 단행본 『공장 工場』으로 제26회 미시마 유키오 상 후보에 올랐으며, 150회 아쿠타가와상, 제30회 오다 사쿠노스케 상과 제4회 히로시마 혼 대상(소설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2017년 소설집 『구멍 穴』의 국역본이 한국에서 출판되었다.
E-book
인아영
사회자
문학평론가. 201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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