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출생의 아르헨티나 작가로, 장편소설 6권과 소설집 2권이 있다. 영국 문예지 《그란타(Granta)》가 발표한 ‘스페인어권 최고의 젊은 작가 22인’에 선정됐다. La Nación, Perfil, Clarín, El País 등 유력일간지에서 비평가와 저널리스트로 활약했고, 아르헨티나 및 라틴아메리카, 유럽 문학선집에 단편소설이 실리기도 했다. 최근작 장편 『늑대라고 불린 남자(A man called wolf)』로 제3회 내셔널상(National Prize)을 수상했다. 뉴욕과 멕시코, 서울에서 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