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융복합 프로그램: 한 컷으로 만나는 소설
잊지 못할 소설 속 한 장면이 있습니다. 우다영 작가는 보이지 않아도 생생히 떠오르는 장면들을 이야기로 엮어 왔습니다. 이 세션에서 만화가 미깡은 그의 소설 속 아직 그려지지 않은 한 장면을 웹툰 한 컷으로 새롭게 풀어냅니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한 컷을 완성하고, 서로의 작품에 깃든 다양한 감정을 나누며 보이지 않는 것들을 함께 그려봅니다. ● 참여작가: 우다영, 미깡(만화가) ※ [한 컷으로 만나는 소설] 세션은 출연자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며, 촬영본에 대한 외부 유출(온/오프라인)을 금지합니다. 부득이하게 촬영하신 경우 개인 소장용으로만 보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