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사진가, 그리고 산문가. 시집 『양눈잡이』 『우리 너무 절박해지지 말아요』 『너는 내가 버리지 못한 유일한 문장이다』 시-산문집 『청년이 시를 믿게 하였다』 산문집 『고상하고 천박하게』 『눈에 덜 띄는』 『아무튼, 당근마켓』 등 여덟 권의 책을 쓰고 찍었다. 《We Meet in the Past Tense》 등의 전시와 『정확한 사랑의 실험』 『벨 자』 『끝내주는 인생』 등의 출판물에 사진으로 함께했다. 사진관 ‘작업실 두눈’을 운영한다. PoetH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