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작가
요나스 하센 케미리 소설가 스웨덴
여섯 편의 장편소설과 일곱 편의 희곡, 단편과 에세이 모음집을 발표하였다. 35개국 이상에 번역 출간된 작품들이 있다. 장편소설 『아버지의 원칙』으로 미국 전미도서상 번역문학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고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우구스트상 최종 후보에 세 차례 지명되었으며, 한 차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희곡 『침입』(Invasion!)으로 미국 오비상 최우수 희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뉴욕공공도서관 컬먼 펠로우십(Cullman Fellowship)에 선정된 글이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뉴요커(The New Yorker) 등 유수의 매체에 실렸으며, 첫 영어 집필 장편소설인 최신작 『자매들』(The Sisters)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가족과 함께 뉴욕에 거주하며 뉴욕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2025 참가 프로그램
작가들의 수다: 농담이었다고 하는 당신의 진심
ⓒ Max Burkhal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