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작가
엘비라 나바로 소설가 스페인
2007년 발표한 데뷔작 『겨울의 도시』(La ciudad en invierno)로 평단을 사로잡으며 흥미진진한 신예로 널리 인정받았다. 두 번째 소설 『행복한 도시』(La ciudad feliz)로 하엔 소설상을 수상했으며, 일간지 푸블리코(Público)에서 뽑은 '올해의 소설'에 선정되었다. 영국 문예지 그랜타(Granta)에서 선정한 '가장 훌륭한 스페인어권 젊은 작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어서 출간한 『일하는 여성』(La trabajadora)과 『아델라이다 가르시아 모랄레스의 마지막 나날』(Los últimos días de Adelaida García Morales)로 스페인 문학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했다. 단편집 『토끼들의 섬』으로 전미도서상 번역문학부문 후보에 올랐다. 다수의 출판물에 기사와 단편을 실었고, 문예지 케 레르(Qué Leer)에서 문학 비평가로 활동하며 문예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최신작 『아드리아나의 목소리』(Las voces de Adriana)로 2023년 칼라모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5 참가 프로그램
작가들의 수다: 비인간 작가동맹을 결성한다면
작가, 마주보다: 보 이 는 것 보 다 (숨겨진)